광명시가 설 명절 전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청 방법과 지급 목적, 시의회 논의까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
광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년 브리핑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명사랑 지역화폐로 들어올 예정이며 해당 지역화폐는 경기지역화폐 어플을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지원금 지급 목적 및 계획
지원 목적
-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대상 및 금액
- 대상: 광명시민 27만 8천 명 전원
- 금액: 1인당 10만 원
지급 방식
- 지역화폐 광명사랑화폐로 지급
예산 편성
- 총 290억 원 소요
- 추경 편성을 통해 예산 확보 예정
2. 시의회 논의와 예산안 통과 여부
광명시의회는 1월 15일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찬성 의견
- 민주당: “보편적 지원으로 지역 경제 회복 효과 기대”
반대 의견
- 국민의힘: “선심성 정책 우려, 취약계층 선별 지원이 더 효과적”
현재 시의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5대 5로 동수 구조를 이루고 있어 예산안 통과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지원금 활용 꿀팁
-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 구입
- 지역 가맹점 추가 할인 이벤트 활용
- QR코드 결제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
결론
광명시의 민생안정지원금은 설 명절 전 시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예산안 통과 여부에 따라 정책 실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의 논의 결과를 주목하세요!
